뉴스 상세보기
Press
이랜드킴스클럽 스파클링 와인, 이탈리아 홍보관 식전주 행사 단독 초청
2024년 12월 24일
■ 이탈리아 홍보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카살리1900' 와인 시음회 열어”
■ 와인 대중화 시대 연 킴스클럽 가성비 와인… 이탈리아 공관으로부터 품질도 인정
이랜드킴스클럽은 연말을 맞아 출시한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이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무역 홍보관에서 식전주 단독 시음 와인으로 초청받아 시음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산하 이탈리아무역공사(ITA)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홍보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21일과 22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기념 식전주(Aperitivo) 행사를 열었다. 이탈리아 공기관과 이탈리아무역공사 관계자, 이랜드킴스클럽을 비롯한 이탈리아 식품 브랜드 수입업체, 인플루언서 및 홍보관 방문객 등 양일 간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탈리아무역공사 최경민 선임상무관은 "오후에 와인과 가벼운 음식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는 '아페리티보'(식전주)는 이탈리아에서는 대중적이고 전통적인 식음 문화"라며 "한국에서 '카살리1900' 와인을 출시한 사실이 이탈리아에 보도되며 많은 반향을 일으켜,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 식전주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음 와인으로 단독 초청된 이랜드킴스클럽의 스파클링 와인은, ’1900 카살리 말보 젠틸’(레드, 6도, 750ml)과 ‘1900 카살리 말바지아 돌체’(화이트, 6도, 750ml) 2종이다. 각각 이탈리아 북부의 유명 토착 품종 포도인 ‘말보 젠틸’과 ‘말바지아’로 양조한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와인 전문가 이정욱 씨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의 약발포성 와인으로 맛이 섬세하며 우아해 특별한 자리에서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 완벽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두 와인은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각각 4.1점과 3.8점으로 호평받은 와인으로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 주에서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와인의 명가 ‘카살리 비티쿨토리’의 대표 상품이다. 고품질 와인이지만 와인 대중화를 선도하는 이랜드킴스클럽 '모두의 와인 플러스'에서 9,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해외 현지 소매 가격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파클링 와인과 높은 페어링을 보이는 이탈리아 식품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다. ▲라보라티의 초콜렛 ▲디마르코의 핀사로마나 ▲아우구스타의 파네토네 ▲자네티의 치즈 ▲바릴라의 바질페스토 등 정통 이탈리아 음식들로 고유의 맛과 풍미를 더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높은 가성비로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 온 킴스클럽의 와인이 이탈리아 홍보관 행사에 선보여도 손색없는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와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와인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대사관 산하 이탈리아무역공사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상품 홍보관으로 높은 품질의 이탈리아산(Made in Italy)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2019년 개관했다. 페르디난도 구엘리 이탈리아무역공사 관장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는 일반적인 문화 홍보관과는 달리, 이탈리아의 브랜드와 상품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무역 홍보관으로서 전 세계에 이런 홍보관을 개설한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