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벨~ 징글벨~ ♬ 어디선가 익숙한 캐롤이 들려요! 가만, 잘 들어보니 저 멀리 베트남에서?! 베트남법인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캐롤도 부르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하며 모두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했던 시간. 지금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베트남법인은 지난 12월 10일, 베트남 탄푸구, 빈떤구, 12군에 위치한 고아원 1곳(Son Ky)과 맹아원 2곳(Thien An, Huynh De Nhu Nghia)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와 함께 총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랜드동남아는 2010년부터 장학사업, 의료사업(건강검진), 고아원 및 맹아원 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습니다. 아시아 수익 배당금의 10%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사용하고, 전 직원이 매달 1,000동(약 500원)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죠.

이번 봉사활동은 센터에 필요한 물품과 생활비를 기부하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하기로 했어요.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 카드

함께 캐롤 부르는 모습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하루,